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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위안화 국제화 잠재력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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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2-22 10:23:21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프랑크푸르트 2월 22일] (사오리(邵莉) 기자) 독일중앙은행(분데스방크)은 위안화 자산 투자는 장기적인 전략의 구성 부분으로 자리잡았고, 현재 구체적인 조작 시행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시장 관찰인사는 위안화 국제화의 잠재력은 거대하다고 말했다.

독일중앙은행 집행이사회는 2017년 연내 위안화 자산에 투자하기로 결정을 했고 필요한 조직과 기술준비를 마친 후 실제 투자 진행에 착수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위안화가 날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함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데스방크는 밝혔다.

현재 60여개국과 지역이 위안화를 외환보유액에 편입시켰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위안화 자산에 투자하는 동기 중 하나는 투자 리스크를 더 광범위하게 분산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달러의 급격한 하락은 미국 정부가 달러 약세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일정선에서 국제준비통화 다원화 프로세스에 도움에 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달러, 유로화, 위안화, 인도 루피화 등이 무역과 금융, 외환보유고를 공동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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