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 2월 22일] (저우룬졘(周潤健) 기자) 양마오룽(楊茂榮) 톈진(天津)시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구청장은 최근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구는 스마트 과학기술의 인도 하에, 전면적인 산업의 전환과 격상을 추진할 예정이고 2020년까지 스마트제조 핵심산업의 규모는 500억 위안, 관련된 산업의 총생산은 20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스마트제조 산업 가운데 빈하이신구는 현재 이미 로봇, 무인장비, 빅데이터, 음성인식 등 분야에서 비교적 강한 경쟁력을 갖추었고 스마트제조와 관련된 산업의 주요 업무 수입은 320억 위안에 달했으며 선즈란(深之藍), 이페이즈쿵(一飛智控), 커다쉰페이(科大訊飛) 등 일련의 스마트제조 영역의 메이저 업체가 육성되었다.
양마오룽 구청장은 빈하이신구는 스마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마트 로봇, 지능형 자동차, 스마트 의료보건, 무인기, 스마트장비 등 분야에서 산업 전환과 격상의 속도를 높일 것이며 스마트 제조 기술이 여러가지 목표를 공략하기 보다는 시스템적인 업그레이드로의 전환, 스마트 제조 산업이 단일 기업 위주에서 클러스터 방식의 협동 발전으로의 전환, 스마트 제조의 응용이 생산 일환을 중요시하는데서 전반적인 산업사슬에 적용되는 것으로의 전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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