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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차량들이 하이커우(海口)시 수잉항(秀英港)에서 바다를 건너기 위해 페리를 기다리고 있다. 2월 21일 저녁, 하이커우시 기상국, 교통국, 해사국 그리고 잔장(湛江) 해사국은 충저우(瓊州)해협의 안개가 점점 옅어지고 있고 양안 항구 간 항로의 가시거리는 1,000m 이상이어서 정상 항행이 가능하다고 공동으로 공고를 발표했다. 당일 8-19시 사이, 하이커우 3개 항구에서는 총 70척의 배가 출항했으며 이 배들은 차량 11,610대와 귀로 여객 51,750명을 운송했다. 21일 19시까지, 하이커우 3개 항구 근처의 도로에서는 차량 7,648대가, 항구 내에서는 차량 2,914대가 페리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했다. 하이난(海南)성은 항구체재 응급조치를 가동해 최선을 다해 충저우해협 차량 체류 문제를 해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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