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2월 23일] 조선이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게 된다고 한국 통일부가 22일 전했다.
한국 통일부는 이날 이미 조선측의 관련 통지문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조선측이 통보한데 의하면 대표단 성원에는 리선권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이외 또 6명 수행인원이 망라되며 대표단 일행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한국에 도착해 사흘간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