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中 상무부 관영 사이트 상업부 모니터링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음력 섣달그믐날부터 정월 초엿샛날까지(2월 15-21일) 중국의 유통과 요식업체의 매출은 작년 춘제(春節) 황금연휴 기간보다 10.2% 증가한 약 9,260억 위안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 전국의 소비시장은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판매가 왕성했으며 설맞이 용품 구매, 장보기, 묘회(廟會 춘제 맞이 장터) 구경, 제야 음식 먹기 등 전통 소비는 계속해서 열기를 띄었고 관광, 독서, 영화관람, 전시회 관람 등 신흥 소비도 핫 포인트로 부상했다. 또 설맞이 용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에서 식사를 주문하거나 모바일 결제, 맞춤형 여행, 교통수단 공유 등 신유망업종과 신패턴이 인기를 끌었고 심플하면서 적당하고 건강하면서 친환경적인 소비이념이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잡았으며 고품격·개성화·맞춤형 소비가 새로운 유행이 되었다.
원문 출처: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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