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2월 23일] 일본 NHK 23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우익인사 2명이 당일 도쿄에 위치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 본부를 총격한 후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남자 2명은 당일 새벽에 차를 타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본부에 도착한 뒤 본부 빌딩을 향해 권총을 여러 발 쐈다. 총알은 건물 출입문에 막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에 순찰 중이던 도쿄 경시청 기동대원은 건물 파손 혐의로 현장에서 이들을 체포했다.(번역/동소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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