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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베이징 대기질 개선 신기록 돌파…中 오염관리 성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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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2-23 14:59:0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 영국 언론은 겨울이면 수백만 가정의 난방공급을 위해 때는 석탄으로 인해 겨울은 베이징(北京)의 스모그가 가장 엄중한 시즌이었지만 최근에 들어 중국 수도의 하늘이 불가사의할 정도로 깨끗해졌다며 이는 화석연료의 사용을 제한하는 정부의 조치가 어느 정도 역할을 발휘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의 관영 사이트는 2월 22일 ‘푸른 하늘의 사고: 중국의 오염관리가 효과를 보고 있다’란 제목의 보도를 게재했다. 보도는 중국 언론의 지난 달 보도를 인용해 2017년 베이징의 대기 질 ‘우량’ 일수는 226일, 심한 오염은 23일, 2013년 심한 오염은 58일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이래, 석탄오염을 대대적으로 제거하는 행동의 일부분으로서 천명 이상의 환경보호 감독 조사 요원이 수도 주변 공업 구역의 각 코너를 점검했고 오염이 엄중한 차량, 공장과 건축현장도 관리 대상이 되었다. 류리(柳力)는 “이런 조치들이 제대로 작용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며 베이징의 PM2.5 전반적인 수준이 2012-2013년의 절정치보다 40% 떨어졌다고 말했다.

기사는 중국은 전반적으로 정확한 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친환경 예술가는 “우리는 정부가 정확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환경문제 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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