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영화 ‘홍해행동’: ‘중국안전’은 세계 발전의 ‘금종조’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2-23 09:47:3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3일] 2018년 음력 설(春節) 중국 극장가는 가족애를 다룬 영화나 코미디 영화 일변도의 연말연시 특선영화와는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군사 소재 액션 영화 ‘홍해행동(紅海行動, Operation Red Sea)’이 흥행몰이에 성공해 관객의 열화와 같은 호평을 받았다.

군사 액션 대작 ‘홍해행동’은 우수한 제작과 스펙터클한 신,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상영 이래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중국 안전’의 화제가 또 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중국이 과연 얼마나 안전한가?” 이는 외국 네티즌이 계속 토론하는 화제다. 중국에 왔던 많은 외국인들은 중국이 매우 안전한 국가임을 실감한다. 중국에서 밤에 혼자서 야식을 먹으러 갈 수도 있고, 길을 걸어도 거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미성년 어린이가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타도 안심할 수 있다.

“중국에서 나는 더 이상 범죄문제나 안전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다. 세계 많은 국가를 여행했었는데 진심으로 중국이 ‘안전항(safe port)’의 귀감이라고 생각한다. 범죄척결과 사회안전 분야에서 중국은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중국 우호협회 사무차장은 말했다. 중국 관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10만명 중 살인사건 발생률이 0.81건으로 살인사건 발생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다. 심각한 폭력범죄 사건은 2012년보다 51.8% 하락했고, 중대한 도로 교통사고는 43.8% 하락했다. 국민 대중의 사회치안에 대한 만족도는 2012년의 87.55%에서 2017년 95.55%로 상승했다.

현재까지 중국은 113개 국가와 긴밀한 법집행 협력 관계를 수립했고, 129개의 양자·다자간 협력 메커니즘과 96개의 연락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60여개국의 내정 경찰부처와 400건에 가까운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중국은 국내 사회 안전을 보장한 동시에 국제 법집행 협력과 글로벌 안전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주창해 글로벌 안보 거버넌스를 위해 중국 방안을 기여하고, 대국의 국제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사회화합과 안정보장, 국민의 주거와 일자리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평안중국’ ‘법치중국’이 계속 추진됨에 따라 국민의 행복감, 안전감이 높아지면서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로 공인되고 있다.

“평화발전과 협력상생은 시대의 조류이자 세계적인 추세다” 중국으로부터 오는 ‘안전감’ 표본은 중국 자체 발전의 강력한 보장이자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견고한 역량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추천 기사:

AIIB 가입은 벨라루스-중국 ‘일대일로’ 협력 추진

서방 언론이 ‘중국 위협론’을 여론몰이 하는 이유

특별인터뷰: 중국 ‘서양 쓰레기’ 금지령, 글로벌 순환경제 위해 대문 열어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993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