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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지린(吉林)시 베이산(北山) 공원에 등장한 2.5m길이의 거대 ‘탕후루(糖葫蘆)’가 시민들의 새봄 ‘쟁탈’ 목표가 되었다. 새빨간 ‘탕후루’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이 들어 보려하지만 보기와 달리 꽤 묵직하다. 눈 위에 놓여 있는 50개의 ‘탕후루’는 스치로폴로 만든 것으로 겉은 빨간색을 칠했고, 가운데는 기다란 철관을 연결했다. 군침을 삼키게 하는 ‘탕후루’는 애석하게도 ‘관상용’일 뿐이지만 시민들이 앞다투어 기념 촬영을 하는 인기 포토 소품으로 둔갑했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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