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허페이 3월 23일] (마주루이(馬株瑞) 기자) 억 달러가 넘는 프로젝트들이 세계 500대 기업의 안후이 정착을 가속화 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산업 유형도 전통 제조업에서 금융·의료·스포츠 등의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안후이성 상무청이 2017년 외국인투자 상황에 대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세계 500대 기업 80개가 안후이에 152개의 투자 프로젝트를 설립했고, 연간 외국인이 안후이에 와서 직접 투자한 규모는 전년 대비 7.6% 증가한 158억9700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가 증가하는 동시에 외국인투자 분야도 한층 더 확장돼 안후이 첫 외자 헤지펀드 인큐베이팅 기지와 첫 외자 의료기관, 첫 세계급 테니스 훈련기관이 잇달아 설립되었고, 금융, 창고물류, 부동산, 사회공공서비스 등 업종의 실제 사용 외자는 전년 대비 1.9배, 1.3배, 48%와 21.5% 증가했다.
독일 폭스바겐, 미국 프랙스에어(Praxair), 영국ABF(Associated British Foods) 등 세계 500대 기업 7개가 안후이에 정착했다. 캐터필러, 이탈리아 마그네티 마렐리(Magneti Marelli) 등 세계 500대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은 계속 증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독일 폭스바겐과 장화이자동차가 합자 설립한 장화이자동차(JAC) 순전기차 프로젝트도 정식 가동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안후이에서 초기 투자 규모가 가장 큰 외자 프로젝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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