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29일]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김정은 조선로동당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비공식방문했으며 방문 기간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솔직하고 우호적인 회담을 갖고 중조 전통친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과 관련해 공감대를 이루고 국제와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많은 공감대를 달성했다. 시기가 특별하고 의미가 중대한 이번 방문은 중조 두 나라간 소통을 늘리고 협동을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며 양당, 양국관계를 새로운 역사 시기 새로운 단계로 추진하며 반도의 긴장정세를 완화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동하는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고 중요한 기여를 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주석이 직접 다채로운 수반 외교를 추진해 왔으며 인민을 위해 복지를 도모하고 국가와 세계에 책임지는 넓은 아량과 탁월한 지혜로 국내외 복잡한 국면을 다스리며 상호 존중, 공평정의, 협력상생의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을 추동해 왔다. 현재 조선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중국 측은 중대한 역할을 발휘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조선반도 문제에 관한 전략적 방침과 결책은 전적으로 정확한 것이다.
중조 전통친선은 양당, 양국 노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마련하고 정성껏 키워온 것이며 쌍방의 공동의 소중한 재부이다. 반세기 남짓한 기간 중조 두 나라의 몇세대 지도자들은 줄곧 밀접한 내왕을 유지해 왔으며 중조 양당, 양국은 상호 지지하고 협력하면서 사회주의 사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조 전통친선을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잘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역사와 현실에 기반하고 국제지역 구도와 중조관계 큰 국면에 입각해 내린 전략적 선택이며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다. 중조 전통친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쌍방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쌍방 공동의 전략적 선택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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