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30일]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29일,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2017년 중국 국제수지 보고’에서 중국의 국제수지 경상계정과 非준비성격의 금융계정이 모두 흑자를 기록했고 준비자산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경상계정의 차액은 계속해서 합리적인 구간에 처했고 연간 흑자는 1,649억 달러,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 였다. 2016년의 적자 4,161억 달러에 비해 非준비성격의 금융계정에 다시 흑자가 나타났고 연간 흑자는 1,486억 달러였다. 지난해 4,437억 달러 감소에 비해 환율, 가격 등 非 거래요인의 영향을 제외하고 2017년 중국의 준비자산은 국제수지 거래로 인해 915억 달러 증가했다. 그중 외환보유액은 930억 달러 증가, 국제통화기금(IMF)에서의 준비금 등은 15억 달러 감소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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