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27일] (류양양(劉羊暘) 기자) 기자가 26일 중국석유화학공업그룹(Sinopec)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첫 대형 셰일가스전—푸링(涪陵) 셰일가스전이 예정대로 준공되었다. 연간 생산 능력이 100억 m³인 이 셰일가스전은 천만 톤급 대유전 하나를 세운 것과 맞먹는다.
이것은 중국의 셰일가스가 대규모 상용화 발전 단계에 이르렀다는 상징이고 에너지 구조조정 촉진, 중국 동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 부족 완화, 에너지절약, 탄소배출 감소 및 대기오염 방지의 가속화 등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현재 푸링 셰일가스전의 누적 가스 생산량과 판매량은 모두 160억 m³를 돌파했고 2017년 생산량은 60억 400만 m³, 일일 셰일가스 최고 판매량은 1,670만 m³, 매일 3,340만 가구 주민의 생활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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