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3월 27일] (천윈푸(陳雲富), 류가이슝(劉開雄) 기자) 중국 최초의 글로벌화 선물 상품인 원유선물이 26일 정식으로 상하이(上海) 국제에너지교역센터에 상장했다. 리창(李强) 상하이시 당위원회 서기, 류스위(劉士餘)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상장을 축하하는 종소리를 울렸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배적인 계약과 2018년 9월에 결제하는 계약 SC1809는 배럴 당 가격이 기준가 416위안보다 5.8% 대폭 인상한 인민폐 440위안으로서 오프닝 하이를 선보였다.
원유선물은 중국이 처음으로 해외 투자자에게 전면적으로 오픈한 선물 상품이다. 해외 투자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에 참여할 수 있고 동시에, 외화보증금도 인정하며 현재 인정하는 외화는 달러다. 해외투자자의 원유선물 계좌 내 자금은 ‘전문용도’이기 때문에 국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정보에 따르면, 당일의 동시호가 단계에서 413명의 고객이 거래에 참여했고 261회 거래 성사했으며 가장 먼저 거래 성사한 회사로는 중국연합석유, 연합석유화학, 홍콩북방석유, 트라피구라, 글렌코어 등 국내외 유명한 석유산업 관련 기업들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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