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병사들이 6일 가지지역 변경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이번 충돌로 팔레스타인 7명이 사망했으며 1,300여명이 다쳤다. 그중 400명이 총에 맞았다.
이날 수천명의 팔레스타인들이 가자지역 변경에서 "대시위에 회귀해"시위 행사를 벌였다. 적지 않은 팔레스타인들이 격리 벽 부근에서 낡은 타이어를 불태우거나 이스라엘을 향해 돌멩이를 뿌렸다.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이스라엘 병사들도 최루탄을 뿌리거나 사격으로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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