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4월 18일] (장위쥐안(江宇娟), 가오판(高攀) 기자) 미국 재무부가 16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2월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85억 달러 증가해 여전히 미국의 최대 채권국 자리를 유지했다.
데이터에서 올해 2월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는 1조1767억 달러로 상승했다. 같은 달 미국의 2대 채권국인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63억 달러 줄어 보유 규모는 1조595억 달러로 하락했다.
2월말까지 외국의 주요 채권자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약 6조2916억 달러로 전달 수정한 후의 6조2605억 달러보다 높았다. 그 가운데 중일 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외국 주요 채권자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의 3분의 1 이상이었다.
중국인민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데이터에서 3월말까지 중국 외환보유액 규모는 3조1428억 달러로 2월말 보다 83억 달러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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