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쭤샤오둥: ‘사이버 공간 운명공동체’, 글로벌에 협력상생의 강한 메시지 전달

출처 :  신화망 | 2018-04-25 15:36:46  | 편집 :  이매

쭤샤오둥 중국 정보안전연구원 부원장(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4월 25일] (리샤(李夏), 먀오밍메이(苗明媚)기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개최 이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글로벌 인터넷 발전과 거버넌스의 ‘4항원칙’과 ‘5가지 주장’을 제기해 인터넷 주권을 존중하고 사이버 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제창했다.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는 것이 이들 이념의 취지이고 이는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의 근본적인 길이기도 하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이버 공간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첫째,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해 상호연계를 촉진해야 한다. 둘째, 인터넷 문화교류와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교류와 상호학습을 촉진해야 한다. 셋째, 인터넷 경제혁신과 발전을 추동해 공동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넷째, 인터넷 안전을 보장해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다섯째, 인터넷 거버넌스체계를 구축해 공정과 정의를 촉진해야 한다.  

이에, 쭤샤오둥(左曉棟) 중국 정보안전연구원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몇년에 들어 사이버 공간의 충돌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모순이 많아지고 있으며 다 같이 안전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세계에서 그 누구도 관련이 없을 수 없게 되었다. ‘사이버 공간 운명공동체’ 이념은 사이버 공간 속에서 인류 미래 발전의 길을 전향적으로 사고하는 자세가 구현되었고 글로벌 넓은 범위에 협력상생의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 셈이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터넷 강국 건설에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적인 발언권과 영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국은 인터넷 분야와 관련된 글로벌 진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양국, 지역 및 국제 간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제 간 상호신뢰를 증진시키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손잡고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각 측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이버 공간 국제 규칙 제정이 최종 합의를 달성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사이버 공간 거버넌스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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