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일] ‘5.1’국제노동의 날에 즈음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국노동관계학원 모범 노동자반 학생들에게 답신을 보내어 그들과 전국의 모든 모범 노동자와 광범한 노동자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답신에서 당신들은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을 위해 뛰어난 기여를 하였고 모범 노동자로 선정되었으며 지금은 또한 학문을 깊이 연구하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가 열심히 노동하고, 사심 없이 헌신하는데에 대한 장려이자 노동자들에 대한 당과 국가의 관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사회주의는 분투를 통해 이룩한 것이고 신시대도 분투를 통해 이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신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학업에 열중하며 자신의 일터에서 계속 분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당신들의 열의와 추진력과 탐구심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격려해 광범한 노동자들이 신시대의 분투자가 되도록 힘을 북돋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노동은 가장 영광스럽고 가장 숭고하고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 사회적으로 모범 노동자를 존경하고 모범 노동자 정신을 고양해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하는 좋은 기풍이 마련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동 모범들이 대학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 은 당과 국가의 노동자들에 대한 두터운 배려와 사랑이다 . 1992 년, 중국노동관계학원은 모범 노동자반을 설립하였고, 학생 들은 주로 전국 노동모범, 전국 ‘5.1 노동상’ 수상자와 전국 모범 관계자들이다 .
최근, 중국노동관계학원 모범 노동자반의 전체 학생들이 시진핑 총서기에게 편지를 쓰면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는 소감을 보고하고 휼륭한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시대를 건설해나가겠다는 결심을 전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