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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1일] (자오원쥔(趙文君) 기자) 중국우정그룹(China Post)이 10일 녹색우정행동을 가동했다. 중국우정그룹은 녹색 운송, 녹색 포장, 녹색 금융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어 2020년에 도시 신규 신에너지 배달 차량 비중 100% 도달, 소포 전자 송장 사용률 90% 이상 도달, 분해성 녹색 포장재 이용 비중 50% 이상 도달,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프로젝트 및 서비스 대출 50% 성장을 실현할 계획이다.
중국우정은 중복 이용이 가능한 녹색 우편자루를 사용해 매년 일회용 마대자루 사용을 수억 개 줄일 것이다. 청정 에너지 운송 차량을 사용하고, 일부 도시에서 신에너지차를 시범적으로 사용해 간선 우편 배달 루트에 별도의 트레일러를 연결하는 운송 방식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전동 삼륜차 배달 사용을 확대할 것이다. 또 1000억 위안을 투자해 정보화 건설과 전국우편영업국 건설을 추진해 전국 우편물의 일일 피크타임 처리 능력을 18배 향상시키고, 택배 소포 우편물 전국 현 및 이상 도시 전체 거리 평균 시간을 48시간 단축할 것이다.
리궈화(李國華) 중국우정그룹은 사장은 3년간 녹색 발전 이념을 이용해 우편 생산 경영 분야의 업무를 지도하고, 우편 생산방식의 전환을 추진해 사회 각계에 녹색 제품과 서비스 조합을 제공하는 한편 ‘효율, 조화, 지속가능성, 책임감’의 녹색 우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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