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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1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10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이 초청에 응해 미국으로 가서 진행하는 협상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가란 질문에 쌍방이 양국 정상의 지도 하에, 상호존중과 평등협상을 원칙으로 의사소통을 심화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갈등을 적절하게 관리 통제하여 함께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바란다고 답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상 발언을 했다. 5월 8일, 중미 양국 정상은 전화 통화에서 양국의 경제무역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 상무부는 9일, 중국은 이미 미국의 초청에 응해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하여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고 쌍방 실무팀은 밀접한 의사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얼마 전 발표한 중국 상품 세금 부과 리스트에 대해 가오펑 대변인은 중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은 이런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며 미국은 위협의 몽둥이를 반드시 내려놓아야 하고 중국은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재차 천명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쌍방이 함께 노력해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큰 배가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동 추동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함으로써 양국과 글로벌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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