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예하오밍(葉昊鳴) 기자) 21일 발표한 ‘2017연도 인력자원과 사회보장 사업 발전 통계 공보’에서 2017년 말까지 중국의 취업인구는 7억 7,640만명, 그중 도시 취업인구는 4억 2,462만 명, 제3산업이 소화한 취업인구는 40%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사회보장부(인사부)가 발표한 이 공보는 지난 1년 간 중국의 노동과 취업, 사회보장, 인재대오 건설 등 면의 최신 발전 현황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공보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전반적인 취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사회보험도 운영이 안정적이며 급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인사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전국의 취업인구는 지난해 말보다 37만명 증가한 7억 7,640만명에 달했고 그중 도시 취업인구는 지난해 말보다 1,034만명 증가한 4억 2,462만명에 달했다. 전국의 취업자 중, 제1산업의 취업인구는 27%, 제2산업의 취업인구는 28.1%, 제3산업의 취업인구는 44.9% 였다. 제3산업의 취업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이미 취업의 주력 분야로 부상했다.
이외에 2017년 말까지 전국의 31개 성과 신장(新疆) 생산건설병단(生產建設兵團)은 이미 전국 통일된 사회보장카드를 모두 발행해 모든 성의 커버를 실현했다. 전국의 사회보장카드 보유 인구는 10억 8,800만명, 보급률이 78.7%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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