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5월 23일]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와의 회담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당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본인과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의 회담이 “6월 12일에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회담이 예정된 시간에 열리지 못한다면 좀 늦은 시간에 열릴 수도 있고 현재 의사소통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원하는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이 맞지 않으면 우리는 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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