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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새로운 발견…야생 ‘와와어’종 여럿

출처: 신화망 | 2018-05-23 09:45:43 | 편집: 박금화

(图文互动)(1)中科院新研究发现野生娃娃鱼分多个物种

5월21일, 중국과학원의 중국 큰 도룡뇽 유전다양성 및 보호연구성과 브리핑에서 중국과학원 쿤밍동물연구소 처징(車靜) 연구원(왼쪽 첫 번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종(레드리스트) 중 위급종(CR, Critically Endangered)으로 분류된 중국 큰 도룡뇽은 오랫동안 1개 종만 있다고 여겨져 왔으나 최근 중국과학원 쿤밍동물연구소 산하 국제연구팀이 RRGS(Reduced-Representation Genome Sequencing) 기술을 응용해 5~8개 종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중국과학원은 이 발견은 중국 큰 도룡뇽의 맞춤형 보호에 중대한 지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성과는 5월22일(베이징시각) 국제 학술지 ‘현대생물학(Current Biology)’ 온라인판에 실렸다. ‘와와어(娃娃魚)’로도 불리는 중국 큰 도룡뇽은 중국 특유의 희귀 야생 동물이자 세계에 현존하는 양서류 중 크기가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무려 2m에 달한다. 쥐라기 시대부터 서식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큰 도룡뇽은 고도의 진화 독창성을 지니고 있으며, ‘수중 자이언트 판다’로 불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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