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한 5월 29일] (천쥔(陳俊), 리웨이(李偉) 기자) 27일 우한(武漢)에서 열린 중국바이오산업대회(China Bioindustry Convention)에서 중국의 ‘옵틱 밸리(Optics Valley)’로 불리는 우한 둥후(東湖) 하이테크개발구가 100억 위안 규모에 달하는 중국과학원 성과전환기금에 당첨됐다.
중국과학원 성과전환기금은 주로 중국과학원의 과학기술 성과전환 및 조기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전국적 창업투자 모신탁(mother fund)이다.
앞서 중국과학원과 우한 둥후 하이테크개발구는 우한바이오기술연구원 바이오환경센터, 우한 광전기국가실험실, 중국과학원산업단지 등의 협력 플랫폼을 건설했다.
중국바이오산업대회 현장의 매칭 행사에는 중국과학원의 바이오연구소 13곳이 참가했다. 그 중 6건의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체결됐고, 15건의 프로젝트가 무대에서 로드쇼를 펼쳤다. 4곳의 연구소가 성과 설명회를 가졌고 142건의 바이오 과학기술 성과가 현장에서 발표됐다.
중국과학원의 연구소 28개, 팀 53개, 200여 명이 둥후 하이테크개발구에서 혁신 창업했고 이전∙전환한 과학기술 프로젝트는 163건에 달하며 하이테크기술기업 35곳이 우한에서 크게 발전하도록 교육∙지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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