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부다페스트 6월 2일] (양융첸(楊永前) 기자)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의 통상, 문화 등 각 분야의 협력 추진에 취지를 둔 2018년 중국브랜드상품(중동부유럽)전 및 2018년 공자의 고향 산둥문화무역(중동부유럽)전이 5월31일 부다페스트 중국상품교역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우정핑(吳政平)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발전사무국 국장은 전시회에서 2017년 중국과 중동부유럽 국가의 교역액은 계속해서 두 자리 수 성장을 유지했고, 중국과 헝가리의 양자 무역과 투자는 급속히 성장해 협력 전망이 광활하다면서 ‘일대일로’ 구상의 견인 하에 중국-헝가리 무역과 문화 등 분야의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고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뤼웨이(呂偉) 산둥성 상무청 부청장은 2018년 공자의 고향 산둥문화교역(중동부유럽)전은 산둥성이 ‘일대일로’ 국가와 지역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 행사이자 최초의 상품과 서비스무역 연합 전시회라면서 산둥성은 헝가리 등 중동부유럽 국가와 서비스 무역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중의약, 여행 관광, 디지털 경제 등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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