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욕 6월 2일] (양스룽(楊士龍), 판리쥔(潘麗君) 기자) 천억 달러 규모의 쥬얼리(jewelry) 시장 스마트화를 추진하는 글로벌 선두 스마트 쥬얼리 브랜드 토트우(Totwoo)가 얼마 전 미국 유명 패션 테크 기업 360패션네트워크(360 FASHION Network)와 제휴해 뉴욕에서 ‘미래 액세서리 디자이너 플랫폼’을 가동한다고 선언했다.
플랫폼 가동의 첫 행보로 토트우와 360패션네트워크는 이날 ‘토트우 러브 키트(TOTWOO LOVE KIT)’를 론칭했다. 키트는 앞으로 미국에서 글로벌 디자이너들에게 혁신 소재를 판매하는 웹사이트 ‘Queen of RAW’에서 발매된다. ‘토트우 러브 키트’는 글로벌 최초의 디자이너를 위한 스마트 쥬얼리 키트로 키트 안에는 동시에 발표된 2세대 스마트 쥬얼리 칩 등이 들어 있다. 디자이너는 이를 이용해 쥬얼리 디자인과 생산을 진행할 수 있다.
왕제밍(王潔明) 토트우 스마트 쥬얼리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토트우의 2세대 스마트 쥬얼리 칩은 현재 세계에서 양산된 가장 얇은 스마트 쥬얼리 칩이라면서 향후 “미래 액세서리 디자이너 플랫폼’은 3D 프린팅, 전자상거래 플랫폼, 미디어, 혁신 쥬얼리 소재 등 여러 기관들의 가입을 받아들여 디자이너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우수한 디자이너들이 양산에서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을 완성하도록 도와 주어 쥬얼리 액세서리 산업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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