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1일] (후루(胡璐), 위츙위안(鬱瓊源) 기자) 31일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발표한 공고에서 중국은 1,449개 세금 종목 하의 생활용품 수입 관세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고에서는 2018년 7월 1일부터 일부 생활용품의 최혜국 세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1,449개 세금 종목이 포함되고 평균 세율이 15.7%에서 6.9%로 인하, 평균 인하폭이 55.9%에 달한다. 최혜국 세율의 조정으로 인해 2018년 7월 1일부터 210개 항목의 수입상품 최혜국 잠정 세율을 취소하고 나머지 상품은 최혜국 잠정 세율을 계속해서 적용한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사무실 관련 책임자는 비교적 큰 범위 내에서의 생활용품 수입 관세 인하는 특색 있고 우세가 있는 제품의 수입에 유리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증강시킬 수 있고,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장환경의 조성에 유리하고, 소비품 공급측 개혁의 심화에 유리하고, 진일보로 된 개방의 확대에 유리하며 이것은 중국이 주동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중대한 조치와 실제 행동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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