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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허톈(和田)현 타와쿠러(塔瓦庫勒)향 바커둔(巴克墩)촌에 있는 고추육묘기지 비닐하우스에서 기술자가 농민에게 육묘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5월16일 촬영) 신장 허톈현은 타클라마칸 사막에 인접해 있는 극빈곤 지역이다. 최근 촌에 주재하는 신장 웨이우얼자치구 단위원회 업무팀의 인도 하에 허톈현은 색소고추 3만 묘를 재배해 약 4600가구가 혜택을 입었다. 가구당 평균 소득은 7500위안-1만 위안에 달한다. 오늘날 현지 주민들은 1년 사계절 내내 할 일이 있고 돈을 벌 수 있게 됐다. 겨울철 농한기에는 모종을 기르고, 봄과 여름철에는 재배하느라 바쁘고, 가을 수확철 후에는 고추를 가공한다. ‘육묘, 재배, 가공, 판매’ 산업사슬이 형성되면서 현지 농민들은 더욱 알차고 희망찬 생활을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왕페이(王菲)]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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