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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코로나19로 인해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의 앙코르와트를 찾는 여행객의 발길이 뚝 끊겼다.
관광업은 캄보디아의 주력 산업이다. 캄보디아 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쇼크로 3월 캄보디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5%나 감소한 22만3400명에 그쳤다. 통 콘(Thong Khon)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은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캄보디아의 관광업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말했다. [촬영/우위린(俉玉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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