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빈곤퇴치와 식량권 보장’ 전시회, 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서 개막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6-07 14:08:38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로마 6월 7일] (천잔제(陳占傑), 리제(李潔) 기자) 국무원 신문판공실, 농업농촌부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중앙라디오TV본부(中央廣播电视總臺)와 유엔식량농업기구 상주 중국 대표기구가 공동으로 맡은 ‘빈곤퇴치와 식량권 보장’ 전시가 6일 로마 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막했다.

뉴둔(牛盾) 유엔식량농업기구 상주 중국 대표기구 대표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개발도상국으로서 중국 정부는 식량안전과 빈곤퇴치 업무를 고도로 중요시했다. 13억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지향을 만족시키는 것은 중국 발전의 근본 목표이고 중국 정부는 ‘3농(농촌·농업·농민)’ 업무를 상당히 중요시하면서 농업을 강화하고, 농촌에 혜택을 주고, 농민을 부유하게 하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촉진했다.

런샹췬(任向群) 국무원 신문판공실 인권사무국 부국장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공 19차 당대회에서 2020년까지 현행 기준으로 농촌 빈곤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중국이 전면적으로 샤오캉사회를 건설하는 필요한 조건이기도 하고 중국이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를 이행하는 중요한 한걸음이기도 하다고 제기했다. 중국인민은 글로벌 각 국 인민과 함께 빈곤이 없고 함께 발전하는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분투할 의지가 있다.

다니엘 구스타프손 유엔식량농업기구 부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중국은 빈곤퇴치 분야에서 글로벌과 공유할 만한 많은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번에 중국이 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개최한 이 전시는 각 국이 중국의 빈곤퇴치 경험을 이해 및 학습하는 데 좋은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일본, 도쿄 올림픽 목표 제정: 금메달 30개

유럽 중앙은행: 각국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관리자, 위안화에 대한 믿음 상승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올림픽 유산이 이제는 더 이상 신축 시설이 아니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뉴 스탠더드 역할을 하리라 확신한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2370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