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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기술자가 훠펑황(火鳳凰)예술도자기회사 작업장에서 도자기 병에 밑그림을 그려넣고 있다.
자고로 산시(陝西) 퉁촨(銅川)은 ‘도자기 고도(故都)’로 불렸고 퉁촨 야오저우(耀州)는 당(唐)나라 때, 중국의 유명한 도자기 생산지였다. 야오저우 도자기 문화를 이어 받은 산시 훠펑황예술도자기회사는 2012년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고대 생산 기법을 계승한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으로 야오저우 도자기에 더욱 풍부한 컬러, 더욱 다양한 조형, 더욱 다양한 재료의 사용 등 특징을 부여했다. 현재 이 회사는 매년 고급 생활용 도자기 및 예술도자기 15만 건(세트)과 도자기 주기 1,300만 건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주요 제품에는 도자기 시리즈 술병, 도자기 공예품과 생활용 도자기 등이 포함된다. 2017년 매출은 5,000여만 위안에 달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이보(李一博)]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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