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12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조미정상회담 관련 질문에 중국은 조미정상회담이 순조롭게 개최되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조선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와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에 유익한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답했다.
“우리는 조미정상회담이 순조롭게 개최되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과 정치적 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겅솽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반도 이웃국과 주요한 당사국으로서 중국은 관련 당사국들과 함께 반도 비핵화 실현과 항구적인 안정 추진에 계속해서 힘을 쏟길 원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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