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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올림픽 후 지속가능한 이용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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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13 10:46:3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 13일] (지예(姬燁), 왕융(汪涌) 기자)   ‘아이스 실크로드’라는 낭만적인 이름을 가진 국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은 경기 후 다기능 빙설운동센터로 건설될 예정이다. 올림픽 수영경기장 워터큐브 ‘수이리팡(水立方)’은 아이스큐브 ‘빙리팡(冰立方)’ 변신해 올림픽 경기장의 ‘반복 이용, 합리적 이용, 지속적 이용’ 방침을 구현할 계획이다. 동계올림픽이 ‘베이징 주기’로 진입하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은 올림픽 대회 후 이용을 십분 참작함으로써 베이징 올림픽 유산에 하이라이트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이린(桂琳)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계획건설부 총괄계획처 부처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줄곧 2020어젠다 실천을 중시하고 지속가능 이념을 실천해 왔으며, 녹색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회 후 경기장 이용에도 주목해 현지와 장기발전목표를 일치시키고 있다. 장소 선정, 설계, 건설, 교부, 제거에서 경기 후 이용으로 전환하기까지 전 과정은 모두 경기 때와 경기 후의 상호 관련성 및 공통 설계를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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