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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베이징 칭화대학에서 가오카오(高考∙대학입학시험) 수학 답안지 채점 현장에서 교사들이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해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다. 15일, 베이징시 2018년 가오카오(高考∙대학입학시험) 답안지 채점 작업이 매체에 개방됐다. 베이징시 2018년 가오카오 채점 작업은 전과목 온라인 답안지 채점을 실시한다. 가오카오 답안지 채점장 6곳에서 1173명의 교사들이 참가해 약 21만 부의 답안지를 채점한다. 올해 베이징시 가오카오 답안지 채점 작업은 6월9일부터 시작해 6월22일 마칠 예정이며, 23일 12시에 성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선보한(沈伯韓)]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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