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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6월10일 콩고 수도 브라자빌에서 촬영한 콩고 국회의사당. 과거 콩고인민궁으로 불렸던 콩고 국회의사당은 중국건축주식회사가 1984년 7월에 준공한 것으로 건축 부지는 1.28헥타르, 건축 면적은 3.2만m2이다. 콩고는 중국-아프리카 생산능력 협력 선행 선시범 국가 중 하나로 중국-콩고는 근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콩고 우호 병원, 스포츠센터, 강 주변 도로, 현수교 등 많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프로젝트 중에는 정부간 협력 사업도 있고 중국이 차관을 제공하고 콩고가 융자하는 등의 협력 방식을 취한 것도 있다. 이외에도 양국은 금융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 중국 최초로 콩고와의 합자를 통해 건설한 중국-콩고 아프리카 은행을 현지인들은 ‘콩고인 자신의 상업은행’이라고 부른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텅(王騰)]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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