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20일] (류카이슝(劉開雄) 기자) 국가외환관리국이 19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5월 은행 외환결제 흑자는 194억 달러였고, 외환보유액 잔고는 142억 달러 하락해 현재 중국 해외 자금유동 형세는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은행 외환결제 흑자는 194억 달러였다. 이는 주로 기업과 개인이 환율 예상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위안화와 외화 자산을 자체적으로 조절한 결과다. 국내 기업 등 비은행부문 국제수지 적자는 74억 달러로 4월보다 26% 축소됐다. 그 중 해외 외환수지 흑자는 26억 달러로 상대적인 균형 상태에 머물렀다. 5월 외환보유액 잔고가 142억 달러 줄어든 것은 주로 비달러 통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하락한 것과 자산가격의 전반적인 상승 등의 종합적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5월 국내 외환 시장은 안정적인 운행 추세를 이어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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