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7월 2일] (쌍퉁(桑彤) 기자) 올해 7월 1일은 상하이(上海)가 외국인이 국내서 쇼핑한 후 출국 시 세금환급을 받는 정책을 실시한 3주년이 되는 날이다. 자료에 따르면, 3년 이래 상하이는 누적으로 48,000여 명의 외국인에게 49,000여 개의 세금환급 신청서를 발급했고 세금 7,000만 위안을 환급해 주었으며 세금환급을 받은 상품의 매출은 6억 5천만 위안에 달했다.
“우리는 줄곧 영향력, 경쟁력과 혁신력을 가진 유통에서 출국 세금환급 업무를 전개할 것을 격려 및 지도해 왔고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통에서의 ‘브랜드 도입’을 권장했다!” 상하이시 세무국 관련 책임자는 세무 부처는 판매업체와 대리기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정책을 알렸고 얼굴을 맞대고 그들의 의문사항에 일일히 답변해 주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에 세금환급 업무를 전개하고 있는 유통업체가 이미 359개에 달했고 이들 업체 중 중화 전통 가게, 상하이 스타일의 특색 있는 점포, 패션 소비를 하는 백화점과 글로벌 고급 브랜드 등 복합적, 다차원적 융합공생하는 상업 타입이 집중되었으며 소비환경 최적화 정책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구현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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