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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린시(臨西)현 시마밍탕(西馬鳴堂)촌 빈곤가구 쑨슈샤(孫秀霞)와 남편 탄샤오(譚笑)가 집에서 모자를 만들고 있다. 최근 허베이성 린시(臨西)현은 정확한 빈곤지원 추진 과정에서 ‘세포공장’ 빈곤지원 모델을 시행하고 있다. ‘세포공장’은 린시현 영세업체 빈곤지원 방식의 연장선으로 노동밀집형의 수작업 가공업체들이 농촌 빈곤 대중 가구의 집 근처에 생산 작업장을 열고, 원재료와 설비, 기술을 보낸 후 완성품을 회수해 가는 방식으로 빈곤 가구들이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재 린시현에 입주한 40여개의 업체에 1000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취업을 해 연간 1인당 평균 2만여 위안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주쉬둥(朱旭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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