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4일] (우위(吴雨) 기자) 7월 2일, 차기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의 설립과 동시에, 중대한 리스크를 방지하는 공격전을 잘 치르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연구·배치하는 회의가 열렸다. 전문가는 중국은 시스템적인 금융 리스크의 폭발을 방지할 수 있는 양호한 거시적 환경을 가지고 있고 이번 공격전을 잘 치를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금융 업계는 단합하여 협력을 했고 안정 속에서 진보하고 안정권을 지켰으며 감독체계 건설과 금융 리스크 처리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구조적으로 레버리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절차적으로 진행했고 하이리스크 금융업무를 줄였으며 일부 기구의 야만적인 확장이 단속되었고 금융 업계의 혼란한 상태가 초보적으로 견제되었다. 시장의 구속력이 점차 강화되었고 시장 주체의 심리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며 신중한 경영이념이 강화되었고 금융 업계의 운영이 전반적으로 온건했다.
황이핑(黃益平) 베이징대학 국가발전연구원 부원장은 지금의 정세로 봤을 때,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추세는 변하지 않았고 시스템적인 금융 리스크의 폭발을 방지할 수 있는 양호한 거시적 환경이 주어졌으며 현재 중국의 금융 리스크는 전반적으로 통제가능한 상태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스크의 노출은 도전이기도 하고 개혁의 패달을 밟는 중대한 기회이기도 하다. 리스크의 해소를 제도 차원의 단점의 보완과 밀접하게 결합시켜 국유기업개혁, 재정·세무개혁, 금융개혁 등 관건적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리스크의 해소를 ‘(권리)이양·관리·서비스’개혁, 대 내·외 개방의 확대,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의 창조 등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야 한다. 개혁의 심화와 개방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타입 시장 주체의 활력을 자극하고 자원배치의 최적화를 제약하는 체제와 메커니즘 장애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국 경제는 고품질 발전의 방향으로 매진하고 있고 시장 주체의 강인성도 있으며 국내 거대한 시장의 변통 공간이 비교적 넓어 중대한 리스크를 방지하는 공격전에서 이기고 외부 리스크에 대응하는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을 완전하게 구비했다. 이에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다음 단계 각 분야 업무는 모두 기정된 방안에 따라 질서있게 추진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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