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13일] (장츠(張弛), 위자신(於佳欣) 기자) 12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대규모 무역적자는 그 자신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이 경제구조를 끊임없이 조정한 끝에 현재 경상수지 하의 무역흑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7년의 9.9%에서 2017년의 1.4%로 이미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중미 간 무역흑자가 여전히 큰 이런 반전의 원인은 미국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
“미국은 장기적으로 수출 규제 정책을 실시했고 국내 저축률이 낮고 수출에 불리한 세제와 달러의 준비통화 지위 등으로 인해 대규모 대외무역 적자가 나타나는 것은 필연적이다. 미국이 이런 기본적인 경제법칙을 위배하고 근거없는 죄명을 중국에게 씌우는 것은 완전 잘못된 것이다.”라고 가오펑 대변인은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이 도발하고 격화시킨 무역전쟁은 쌍방의 경제무역을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했고 이런 영향은 하반기에 점차 증상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는 무역의 다원화를 애써 추동하고 제3자 시장의 개척에 힘을 기울이면서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다. 동시에, 중국 정부는 계속해서 시장에서 해결책을 찾고 더욱 목표성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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