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13일] (장츠(張弛), 위자신(於佳欣) 기자) 12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의 산업정책이 시장을 왜곡시켰다는 미국의 비난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모든 나라는 발전의 권리가 있고 모두 합당한 산업정책의 실시로 발전을 촉진할 권리가 있으며 역사적으로 봤을 때, 알렉산더 해밀턴 미국 초대 재무장관은 조기 산업정책의 제창자였고 지난 세기 50-60년대 미국은 우주 산업, 군수 산업 등 영역에서 산업진흥계획을 실시함으로써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의 글로벌화와 기술의 진보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차별적이고 보호적인 산업정책을 반대하고 실제 발전에 부합되는 정책을 필요로 하며 미래 전망, 개방과 협력, 경쟁의 촉진, 교육의 질 등을 더욱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상무부 대변인, 美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리스트 공표와 관련해 담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