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모스크바 7월 30일] (후샤오광(胡曉光) 기자) 최근에 알렉세이 오를로프 러시아 칼미키야공화국 정부수반은 칼미키야공화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에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를로프 정부수반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칼미키야공화국은 국내에서 러중 양국 발전 전략의 접목에 모든 필요한 여건을 마련할 의향이 있고 세금, 인프라 건설, 수속 절차 등 면에서 모든 투자자에게 혜택 정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를로프 정부수반은 “투자자가 가져온 투자가 천 달러든 몇 백만 달러든 우리는 매 한사람의 투자자를 모두 진지하게 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를로프 정부수반은 목축업과 연료·에너지종합체는 칼미키야 경제구조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칼미키야는 가공업을 중점으로 한 다원화 경제를 발전시키려 한다며 “중국 기업은 가공공업, 특히 식품 생산 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중국 투자자가 우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많이 원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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