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공동으로 인쇄 발부한 "정보 소비 확대와 업그레이드 3년 행동 계획(2018-2020년)"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정보 소비 규모는 6조위안 인민폐에 달하며 연 평균 11% 이상 성장했다. 정보기술은 소비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그 역할이 현저히 두드러졌으며 관련 분야에서 15조위안(RMB)에 달하는 산출을 이끌었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98%에 달하는 행정 마을에서 광케이블 설치와 4세대 이동통신(4G) 네트워크 설치를 실현하여 인터넷 속도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한편 새로운 정보 소비 시범도시를 건설하고 의료, 양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를 추진하고 고효율의 편리성, 안전성, 공평성과 질서를 갖춘 정보소비의 기본환경을 형성할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정보소비 규모는 4조 5천억위안(RMB)이며 올해 상반기 정보 소비의 규모는 계속 확대됐다. 한편 인터넷과 관련 서비스 산업 효익은 22.8% 증가했다. 이외 "인터넷+"가 공업, 의료, 교육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돌파를 가져오고 전자상거래, 모바일결제 등 관련 업무의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선두적 지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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