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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항저우 리런팡(里仁坊) 골목은 항저우에서 가장 유명한 ‘애완곤충 시장’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귀뚜라미를 사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올해의 리런팡 골목은 예년과 달리 한산해 예닐곱 곳만 길가에 좌판을 차렸다. 많은 판매자들이 잡은 귀뚜라미를 그물망에 넣고 귀뚜라미 전자상거래 모델을 시작했다. 한 애호가는 “이제 갓 시작했는데 20일 이후라야 ‘귀뚜라미 시장’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성수기는 8월 중순부터 중추절 무렵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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