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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寧夏) 이싱(伊興)융업회사 노동자가 캐시미어를 선별 가공하고 있다(6월 23일 촬영). “매 한 무리의 양떼 뒤에 모두 퉁신(同心)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이것은 닝샤 후이족(回族)자치구 퉁신현 캐시미어 상인의 호언장담이다. 20세기 70년대 말, 개방의 봄바람이 건조한 황토고원 이 고장에 ‘양털로 치부하는 길’을 열어주었다. 40년 이래, 양떼 뒤를 따라다니며 양털을 구입하던데서 전국 최대의 캐시미어 집산 시장을 건설하는데까지, 퉁신현의 캐시미어 산업은 현지를 빈곤에서 벗어나 부로 향하게 하는 지주산업으로 부상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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