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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시짱(西藏) 르카쩌(日喀則)시 난무린(南木林)현 쿵어우(空歐) 짱족 전통극 공연팀이 라싸(拉薩)시 뤄부린카(羅布林卡)에서 전통극 ‘터바단바(特巴丹巴)’를 공연하고 있다. 8월 11-17일 열리는 쇼둔제(Sho Dun Festival, 雪頓節) 기간, 시짱 ‘제5회 전 시짱 짱족 전통극대회’ 및 ‘제7회 전 시짱 짱족 전통극 공연’ 행사가 라싸시 뤄부린카와 쭝쟈오루캉(宗角祿康) 공원에서 열리게되었다. 올해는 라싸, 창두(昌都), 산난(山南), 르카쩌 등 지역에서 온 11개 짱족 전통극 공연팀이 쇼둔제 짱족 전통극대회 및 공연에 참가했고 총 14번의 공연을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메이둬지(晋美多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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