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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장쑤(江蘇)성 쓰훙(泗洪)현 룽지(龍集)진 쑨좡(孫庄)촌 농민들이 수면에서 연밥을 따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 훙쩌후(洪澤湖)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는 장쑤성 쑤첸(宿遷)시 쓰훙현은 매년 7월 중하순이면 연밥이 무르익어 채취기에 들어선다. 입추가 지난 현재에도 쓰훙현은 ‘고열’이 내리지 않고 있다. 한낮의 뙤약볕을 피하여 그들은 매일 새벽5, 6시에 일을 시작한다. 물과 가시를 막기 위해서 그들은 두꺼운 가죽 바지를 입어야 하는데 얼마 안가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군 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창량(許昌亮)]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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