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21일] (장신신(張辛欣) 기자) 20일, 왕펑(王鵬) 중국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부원장은 2017년 중국의 가상현실 산업의 시장규모는 이미 동기대비 164% 증가한 160억 위안에 달했고 2020년이면 시장규모가 900억 위안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연간 복합성장률은 125.3%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업정보화부는 가상현실 산업의 핵심적이고 관건적인 기술과 제품의 개발을 지지하고 가상현실 기술과 기타 산업의 융합적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펑 부원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중국 가상현실 혁신창업대회 발대식 기자회견에서 이상 내용을 소개했다.
글로벌 새로운 산업변혁을 리드하는 중요한 역량으로서 가상현실 기술은 여러 크로스오버 영역의 기술을 융합시켰고 차세대 일반성 기술 플랫폼과 차세대 인터넷의 입구이다. 현재 중국 가상현실 산업의 시장규모는 신속하게 확대되고 있고 핵심적이고 관건적인 기술과 제품의 개발 면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공업정보화부는 가상현실 산업의 핵심적이고 관건적인 기술의 개발 및 기타 산업과의 융합을 지지할 예정이고 표준화 시스템의 완비화에 박차를 가해 중점 산업과 특색 있는 분야에서의 가상현실 기술과 제품의 침투 및 응용을 촉진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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