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드니 8월 18일] (왕원디(王文迪)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책지원팀은 16일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년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업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고, 현재 글로벌 경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상승하는 배경에서 이는 해당 지역의 무역과 경제성장 촉진을 도왔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APEC 회원국이 사업 환경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개선한 것에 힘입어 지난 2년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활동이 더욱 쉬워졌다고 밝혔다. 사업 환경 계획은 차관 획득, 창업, 시공허가 처리, 법집행 계약 및 역외 무역 등 5개 우선 분야를 중점적으로 주목했다.
보고서 작성자인 APEC 정책지원팀의 한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APEC 회원국이 감독과 관리를 완비한 노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활동을 펼치는 것을 더욱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비용을 더욱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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