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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남부 도시에 위치한 얼다오차오(二道橋)는 지난 백 년 간 상인들이 운집하면서 자연스레 ‘바자’(巴扎∙위구르어로 ‘재래 시장’)가 형성되었다. 실크로드를 따라 온 각국의 상품들과 이국의 문화들이 이곳에서 섞인다. 올해 3월 얼다오차오를 포함한 부근 거리는 페인트칠과 조명을 하는 등 새롭게 단장하고, 신장(新疆) 국제 다바자를 중심으로 약800m의 보행거리를 만들어 문화창조와 문화여행 및 무형문화유산 종목 거리지역, 국제패션거리 및 다바자 미식거리로 나누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샤다티(沙達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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